장마 끝에 이사하다보니 꿉꿉하기도 하고 가구를 몇 개 새로 들였거든요.

나이 드니 냄새 및 주변환경에 피부도 영향을 더 받고, 두통도 이 때문인가 싶어 신청했어요.

무슨 수치 하나가 안내려간다하여(시공 전후로 수치를 보여주셨는데 기억이 안나요ㅎ),  반나절이 훨씬 넘도록 엄청 고생을 하셨더랬어요.

가구 하나하나 서랍까지 빼내서 엄청 세심하게 뿌려주시더군요.

고생 끝에 겨우 정상 수치가 나와서 마무리하고 돌아가셨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죄송할 정도였어요.

시공 후 확실히 일단 냄새가 안나고! 두통도 줄어든 것 같아요.

전화 상담부터 방문 시공 마무리까지 정말 친절하고 꼼꼼하게 잘해주셨습니다.

거듭 감사드리고, 주변에 추천도 하겠습니다.

건승하세요~